김세아 임신, 11월 둘째 출산 예정... 현재 '태교에 전념'

▲김세아 [사진=휴메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세아(37)가 오는 1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세아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세아가 둘째 임신 중이다. 11월 초쯤 출산예정이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세아는 현재는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집에서 태교에만 전념하며 출산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9월 3살 연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가정분만으로 첫째 딸 김예나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