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연천로타리클럽(회장 박병찬)과 연천나누미로타리클럽(회장 손옥자)은 지난 17일 연천군청을 방문,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120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이 계속되는 비로 주택 복구가 지연돼 실의에 빠져있는데 선풍기 전달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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