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사진=KBS 홈페이지] |
백도빈은 "여자 연기자 후배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을 보고 아내가 화를 냈다"며 "내용은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 감독님께 안부를 전해달라는 것 뿐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아가 화를 내는 이유를 백도빈이 이해하지 못해 다퉜고 정시아가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나중에 알고 보니 집 옥상에 올라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백도빈과 정시아의 결혼 생활은 오늘(18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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