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사진=MBC 홈페이지] |
18일 연린 남북물류 포럼간담회에서 한 연구원에 의해 북한 상위계층이 '무한도전', 1박2일' 등 남측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치성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평양과 함흥 이남 지역에서는 남측 방송을 직접 수신해 시청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깨알같은 재미의 무한 도전이 통일에 도움이 되기를". 무한도전이여, 통일을 불러오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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