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사진=강지영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카라 강지영이 폭풍운동으로 괴력을 발휘한 사진을 공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18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하체 운동한 날 선생님kg. 와 난 정말 대단한 거 같아. 예뻐져라 다리야~"라는 글과 함께 피트니스센터에서 하체운동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구를 들어버릴 깝쑝"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지영은 분홍색 핫팬츠를 입고 다리 힘만으로 트레이너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남자 트레이너가 80㎏ 남짓으로 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자이언트 베이비 답다", "나도 강지영운동이랑 같은거 하는데 내 몸뚱이는 왜이러지", "가르다란 다리에서 저런 힘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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