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청주국제공항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8월 18일 오후 5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항저우 정기편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대한항공은 청주~항저우 노선을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항공기는 149석 규모의 B737-800이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6시 1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7시 15분 항저우 공항에, 도착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20분 항저우 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1시 25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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