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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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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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니스톱은 가맹점의 창업자금 지원을 위해 신행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미니스톱은 가맹점 경영주가 창업 자금이 필요할 경우 신한은행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연리 5~8% 이내의 저금리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는다.

대여기간은 1~3년으로 계약일부터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한다. 원금상환은 만기 일시 상환 또는 분할 상환 모두 가능하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편의점을 창업하고 싶으나 자금과 담보능력이 부족한 예비 창업주의 편의점 창업기회를 넓히고 고금리 이자에 의한 영업수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니스톱은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다중복수점 지원제’ 및 ‘커리어 창업 특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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