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러브락 콘서트-두드림(Do Dream)’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파블로프, 얄개들, 텔레플라이, 이스턴 사이드킥 등 다섯 팀의 열정적인 록밴드가 뭉친다.
‘러브락콘서트 -두드림’에서는 밴드들의 협연뿐만 아니라 ‘청춘’을 주제로 한 선배 뮤지션들의 곡을 선택해 리메이크한 헌정 공연을 마련한다. 대중성 있는 곡을 리메이크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제) 청춘, 건투를 빈다!’는 주제로 각 밴드의 대표선수가 출연해 즉석에서 진로, 연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춘상담을 해주는 관객참여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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