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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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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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제주등 4개 노선 총 편도 54편 11,256석 추가공급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5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11,256석을 예약 접수받는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임시편 항공기는 편도기준 총 54편으로, 김포-제주 8편, 인천-제주 30편, 김포-광주 12편, 인천-광주 4편 총 4개 노선에 투입된다.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예약기간 동안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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