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S네트웍스의 도보여행 전문 브랜드숍 웍앤톡이 여행안내 지도를 제공한다.
웍앤톡은 매장 내에 여행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은 전국 40여 지방자치단체 여행안내 지도를 비치하고, 원활한 여행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지도에는 각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맛집이나 특산품·주변 관광지·축제 정보 등이 포함돼 있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웍앤톡 관계자는 “웍앤톡은 소비자가 원하는 도보여행지 및 여행성격에 따라 맞춤형 코디네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도 제공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고객이 지도를 직접 보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웍앤톡의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웍앤톡은 향후 추가적인 지도 확보에 나설 계획으로, 연말까지 지도제공 서비스를 지속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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