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우건설은 피닉스 파워 컴퍼니와 오만 수르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1조330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매출액 대비 19.75%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오만 발전소 공사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의 확정 답변”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