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플래시 쇼핑몰인 트리스트(tryst.co.kr)는 19일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클럽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 중개몰인 '샵앤마일즈'와 신규 제휴했다고 밝혔다.
트리스트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플래시 세일'이란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된 기간에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트리스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동안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 있는 '샵앤마일즈'(shopnmiles.co.kr)를 경유, 트리스트에 가입하면 명품 가방과 지갑을 비롯해 아시아나 마일리지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리스트 관계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다양한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