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 전시된 뉴 SM7 모습. (르노삼성 제공) |
뉴 SM7은 현재 4000대 이상 계약되며 하반기 신차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주요 대도시 및 유명 관광지에서 뉴 SM7 전시ㆍ시승행사를 열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첫번째로 파라다이스 호텔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한 참여로 직접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영화의 결말도 다르게 전개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인터랙티브 무비 ‘비욘더 무비 이프’도 공개했다. 앞서 BMW가 이 같은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으며 국산 브랜드로는 처음 시도되는 마케팅 방식이다.
참여방법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gM)을 통해 직접 주연을 비롯한 상대역 6명을 캐스팅 영상을 플레이 하면 된다.
회사는 아울러 소모품 무상교환, 무상 픽업, 배송 서비스, 무료 렌탈 등 애프터서비스 횟수 및 기간을 연장한 ‘뉴 SM7 퍼펙트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회사 김구수 광고판촉팀 부장은 “뉴 SM7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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