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스위스 UB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이 1.2 이하 선까지 떨어지고 (혹은 떨어지거나) 중국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다면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과 사회안정을 위해 다시 위안화 절상을 멈추거나 심지어 수 주 내로 위안화가 약세 행진을 보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또 UBS 보고서는 미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연내 6.2선까지 떨어질 것이며, 2012년에는 6위안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