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펼쳐지는 넌버벌퍼포먼스 ‘태권무무 달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9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잠정 목록으로 등재 된 명소 ‘남한산성’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 태권도를 소재로 한 작품 ‘태권무무 달하’가 무대에 올려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측은 “‘태권무무 달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태권무무 달하’는 오는 27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내 역사관 광장을 시작으로 내달 30일, 10월 1일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10월 17~23일은 한인을 위한 미주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27일 선보이는 남한산성 공연은 처음 시도하는 야외공연으로 출연진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