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인천메트로 1일 명예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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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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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슈퍼스타k2’ 가수선발 오디션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가수 허각(26)씨가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허각씨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인천지하철 부평역에서 다양한 고객서비스 행사를 펼친다.

이날 체험행사로는 ▶고객 안내방송 ▶ 객들에 대한 지하철이용안내 ▶1회용 교통카드 발권안내 ▶ 역사내 편의시설물 이용안내 등을 역장 위치에서 체험하게 된다.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인천 출신의 가수 허각씨가 인천시민은 물론 일반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1일 역장 체험행사’를 통해 대고객 맞춤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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