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인천메트로 1일 명예역장 체험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슈퍼스타k2’ 가수선발 오디션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가수 허각(26)씨가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허각씨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인천지하철 부평역에서 다양한 고객서비스 행사를 펼친다.

이날 체험행사로는 ▶고객 안내방송 ▶ 객들에 대한 지하철이용안내 ▶1회용 교통카드 발권안내 ▶ 역사내 편의시설물 이용안내 등을 역장 위치에서 체험하게 된다.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인천 출신의 가수 허각씨가 인천시민은 물론 일반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1일 역장 체험행사’를 통해 대고객 맞춤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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