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자동차 이야기 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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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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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 상식ㆍ역사 수록

기아차가 출간한 자동차 상식책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 (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자동차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회사는 최근 출판사 형설라이프와 함께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이민구 저)’ 도서를 기획ㆍ발간했다.

이 책에는 교통안전 수칙ㆍ자동차 역사 및 구성ㆍ간단한 자동차 정비 상식 등 내용이 담겼다. 제목 그대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책을 출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용도 어려운 설명보다 만화나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쉽게 설명돼 있다.

아울러 기아차 모닝·K5·K7 등 인기 차종을 등장시키는 한편 K5 하이브리드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스마트키,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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