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럭셔리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ED-8 전측면 모습. |
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콘셉트카로 실제 제품화 할 경우, 기아차의 첫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스포츠 세단 특유의 날렵함과 함께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뒷문 손잡이가 앞문 손잡이와 이어져 있는 등 쿠페의 느낌도 더했다. 근육질이지만 날렵한 이른바 ‘예쁜 몸매’를 연상시킨다. 앞부분 양 옆 날개도 인상적이다.
실물 첫 공개 시점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개막일인 9월13일이다. 이날 상세제원 및 성능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콘셉트카란 말 그대로 출시 검토 단계에서 내놓는 콘셉트 모델이다. 실제 상용화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또 상용화 되더라도 현실에 맞게 콘셉트카에서 수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 사진의 경우 스포티함을 극대화 하기 위해 키운 휠이 인상적이나 상용화 될 경우 이보다는 작아질 수 있다.
(사진=기아차 제공)
반대편에서 본 정측면 모습. |
측면 모습. |
위에서 본 후측면 모습. |
옆라인을 부각시킨 후측면 모습.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