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사진 가운데)은 19일 32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19일 육군 제32사단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6·25에 참전했던 예비역 중령 이 명예회장은 이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점검훈련인 2011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장병들에게 통닭 300마리를 전달했다.
이 명예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보위와 국토방위의 최일선에 서있는 국군장병의 완벽한 임무수행이 중요하다”며 “일반 국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관에도 새로운 다짐과 무장이 있어야 함을 물론 적극행동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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