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호[사진=건국대 홈페이지] |
소방당국에 따르면 8월 18일 오후 11시57분경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 위치한 호수 일감호에서 감모(29)씨가 빠져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19 구조대가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김씨를 13분만에 지상으로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구조 직후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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