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유나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달인’ 김병만의 자서전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김병만은 "철 없던 시절 가난을 부모님 탓으로 돌렸다. 어미니께 해서는 안 될 모진 말을 하기도 했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병만의 자서전은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성실로 대변되는 달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