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보톡스맞고 얼굴 표정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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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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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조영구가 보톡스 부작용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00회에서는 결혼생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회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영구는 표정에 변화가 없다는 MC 김용만의 지적에 "보톡스를 많이 맞았는지 이미가 고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마 주름이 깊어지는 것 같아 맞았는데 이런 부작용이 있을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만은 "밀랍 인형인 줄 알았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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