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야상점퍼’ 이제는 ‘야상 베스트’ 입고 사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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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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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야상점퍼’ 이제는 ‘야상 베스트’ 입고 사랑받자~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긴긴 장마와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가는 듯 어느덧 가을을 알리는 입추도 지났다. 하지만 예년과 다르게 봄,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아직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패션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행이 되어버린 야상! 이 더운 여름에도 야상은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것!

이렇게 더운데 야상 점퍼를 입을 수는 없고, 야상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싶고! 모든 걸 충족 시켜 주는 효자 아이템이 나왔다. 바로 야상 베스트!

특히 드라마 등 TV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셀럽들이 입고 나오면서 그 인기는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얼마 전에 종영한 로맨틱타운의 성유리, 1박2일의 김하늘, 공항패션 티아라 지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선보였다.

아이템의 매치에 따라 다양한 룩을 선보일 수 있는 야상 베스트!

Style 1. Back 포인트 베스트

[사진=잭앤질, 비쥬아이, 크리스 크리스티]
앞부분의 디자인이 심플한 스타일은 프린트 원피스, 스커트 등으로 포인트 매치하면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Style 2. 포켓 베스트

[사진=도크, 뱅뱅, 플랙진, 정크푸드, 엠홀리데이]
컬러가 강렬한 티셔츠, 모던한 무지티셔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데님셔츠 등과 스키니 팬츠, 데님 팬츠, 스커트의 매치에 따라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잭앤질]
특히, 백(Back) 포인트로 시폰소재와 텍스트프린트로 믹스 되어있는 제품부터 그 외에도 야상스타일의 셔츠, 기존의 카키컬러가 아닌 다양한 컬러의 야상들이 신상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베스트부터 점퍼까지 올 해에도 이 아이템 하나로 나도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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