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호평간 민자도로 소형차 통행료 1300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9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 수석~호평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1년동안 1000원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1년후부터 2년 동안은 1300원으로 부과될 전망이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민자고속도로 운영회사인 남양주아이웨이(주)에서 이같은 협약조건을 제시했으며, 현재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다.

운영회사 측은 지난 1일부터 소형 13000원, 중형 2600원, 대형 33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반발에 부딪혀 징수 시기를 한달 늦췄다.

하지만 중형차와 대형차는 당초대로 2600원과 3300원이 각각 부과될 예정이다.

또 3년뒤에는 전 차종의 통행료가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고려해 상승폭이 결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