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부터 2년 동안은 1300원으로 부과될 전망이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민자고속도로 운영회사인 남양주아이웨이(주)에서 이같은 협약조건을 제시했으며, 현재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다.
운영회사 측은 지난 1일부터 소형 13000원, 중형 2600원, 대형 33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반발에 부딪혀 징수 시기를 한달 늦췄다.
하지만 중형차와 대형차는 당초대로 2600원과 3300원이 각각 부과될 예정이다.
또 3년뒤에는 전 차종의 통행료가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고려해 상승폭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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