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9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포천 포도공선회와 포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올해 30톤을 목표로 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수출물량을 확대하는 등 포천의 특화품목인 포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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