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6개월 후 전원하차? ‘시한부 프로그램’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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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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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박2일' [사진=K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강호동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며 시청률이 급락한 KBS '1박2일'이 6개월 후 강호동을 비롯한 지금의 출연진이 전원 동반 하차하면서 프로그램도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1박2일'은 최근 이승기에 이어 강호동, 나영석 PD 등의 하차설이 잇따라 나오며 종편행 관련 루머까지 고초를 겪었다.

제작진과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 등 출연진은 최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6개월 후 전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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