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좌)과 매니저[사진=지드래곤 매니저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지드래곤과 매니저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빅뱅 매니저는 8월 19일 오전 본인 트위터를 통해 "지용이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에 관심과 사랑으로 빅뱅 멤버 모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 어디 가지마시고 항상 응원해 주세요'라며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매니저는 똑같이 삭발을 하고 뿔테 안경을 착용해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생일에 앞서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드래곤의 뜻대로 팬들은 선물 대신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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