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태안에 위치한 해삼산지가공시설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해삼 등 해산물을 이용한 가공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태안의 갯벌참굴생산어장도 방문해 양식장을 시찰하고 유류피해어장 복원현황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금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학생 20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 건설’을 위한 열띤 토론과 함께 농산물 가공과 수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개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