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사진=하하 트위터] |
20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꺄아아아 생일이다! 저녁에 꼭 나가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침대에 누워 한쪽 팔에 링거를 꽂은 채 울상을 짓고 있다.
앞서 하하는 "정말 잠이 턱없이 부족한 2주였나봅니다. 몸은 거짓말을 안하더라고요. 나 아파요"라며 "난 원래 한번 아프면 무지하게 아프거든요. 오늘 뮤직비디오도 감독님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무사히 마쳤어요. 뜨거운 몸을 침대에 붙였어요. 나 한시간 있으면... 흑"이라며 자신의 아픈 몸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인데 어떡해요" "어서 링거 뽑고 쾌차하길" "하로로 다음엔 웃고 있는 사진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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