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자신의 거취를 연계한다는 방침을 사실상 굳혔다.21일 연합뉴스는 여권 관계자와의 통화를 통해 “주민투표 투표율이 33.3%에 미달해 투표함을 개함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오면 시장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투표와 관련한 향후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