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캐나다 북극권의 중소 도시에 화물과 여객을 실어나르는 군소 항공사 ‘더 퍼스트 에어’ 소속 보잉737 여객 전세기가 이날 오후 누나부트 준주(準州)의 작은 마을인 레졸루트 베이 근처에서 추락했다.
이 비행기에는 승무원 4명과 승객 11명 등 15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북서부 옐로나이프에서 레졸루트 베이로 향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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