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치안권이 이양된 2014년 이후에도 미군 수천 명이 최소 2024년까지 주둔키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러한 내용의 전략협정을 곧 조인할 예정이다.잔류 병력에는 당초 알려진 아프간 군경 훈련 인력뿐 아니라 특수부대와 공군도 포함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