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프간에 2024년까지 주둔할 듯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치안권이 이양된 2014년 이후에도 미군 수천 명이 최소 2024년까지 주둔키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러한 내용의 전략협정을 곧 조인할 예정이다.

잔류 병력에는 당초 알려진 아프간 군경 훈련 인력뿐 아니라 특수부대와 공군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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