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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입사한 SK C&C 신입사원들이 ‘지리산 둘레길 패기 훈련‘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119명의 SK C&C 신입사원들은 총 10개조로 나뉘어 주천부터 수철까지 총 5개 코스 65km의 둘레길 중 3개 코스 40km를 지정된 4개 코스 중 각 팀별로 1코스를 선택해 행군에 나섰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행군 간 코스마다 SK가치를 온몸으로 표현하기, 휴지 줄넘기 제작 및 단체 줄넘기, 모든 팀원의 30 cm 이상 점프하기 등을 수행하며 팀웍을 다졌다.
이강무 SK C&C 인력본부장은 “패기 훈련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극복 뿐 아니라 함께 라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팀웍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행군 과정에서의 힘든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SK인으로서의 패기와 동료애를 기르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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