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통령 일행이 탄 전용기는 20일 오후 6시께(한국시간 오후 7시께) 쓰촨성 청두(成都)공항에 도착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22일까지 쓰촨성에 머물게 된다.
이 기간동안 서부 대개발의 중심지인 쓰촨성 성도 청두시의 산업시설을 참관할 예정이다.
또 2008년 쓰촨 대지진 현장을 찾아 재건 상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다음 순방국은 몽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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