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20대 피서객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1일 오전 3시5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모 주유소 인근 7번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20.서울 송파구)씨가 정모(40.속초시)씨가 몰던 1000cc 오토바이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정씨도 치료 중이다.

숨진 김씨는 중학교 동창생 3명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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