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비너스가 가을 시즌 신상품 ‘판의 볼륨브라’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판의 볼륨브라는 컵과 앞판이 하나로 연결된 일체형 몰드를 사용해, 가슴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줘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어 라인이 제품 안쪽에 숨겨져 있어 피부에 닿는 와이어의 압박감을 최소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특허 받은 퍼밍 원단에 비타민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보습효과를 더한다고 비너스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에머랄드 그린·빅토리안 로즈·딥퍼플·엔젤 스킨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 6000원~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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