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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소유 비욘세 완벽 빙의 '두 명의 비욘세'에 출연진들 "깜놀" 기립박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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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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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효린-소유 비욘세 완벽 빙의 '두 명의 비욘세'에 출연진들 "깜놀" 기립박수 이어져

▲씨스타 효린-소유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9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So cool(쏘쿨)'로 컴백한 씨스타가 방송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멤버 효린과 소유가 비욘세의 '데자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출연해 비욘세의 '데자부' 무대를 재연했는데, 한 뼘 바지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와 웨이브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출연진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격렬한 춤사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해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비욘세가 여기있네" "저렇게 격렬하게 춤추면서 라이브를 소화하다디 대단하다" "오늘도 눈 둘 곳이 없네" "아찔한 웨이브에 잠이 다 달아났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So cool'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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