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상품권 등 다양한 추선선물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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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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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금강제화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다양한 추석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들이 연령대와 취향·스타일·기능별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테디셀러인 금강 상품권을 비롯해, 슈즈·지갑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마련했다.


◆실용성이 더욱 강조된 금강 상품권

금강 상품권은 슈즈 뿐 아니라 금강에서 판매하는 골프웨어·아웃도어 의류·신사복 등 패션의류도 구입할 수 있다. 핸드백과 지갑·엑세서리 등의 컬렉션 30여 개의 패션 브랜드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금강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금강제화는 지난해 이탈리아의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를 런칭한 데 이어 슈즈 브랜드 ‘팀버랜드’와 ‘클락스’,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금강 상품권은 전국 130개 도시 400여 매장은 물론, 금강제화·랜드로바·PGA TOUR 및 백화점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격 역시 5만원.7만원.10만원.15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선택의 폭이 다양한 슈즈 아이템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 세븐’은 직장생활을 하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게서 가장 인기있는 선물로 통한다. 한국인의 발에 맞춘 라스트가 편안함을 제공하고,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활동하기에 편리하고 가벼운 느낌의 컴포트 슈즈는 주부들에게 호응이 높다. 바이오 소프는 최근 편안한 착화감이 특색인 모카 슈즈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 시즌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은 옥스포드 슈즈 역시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레노마는 부드러운 연질창을 사용해 착화감을 좋고,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운 베이지 컬러의 옥스포드 슈즈를 추석 선물로 추천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실용 아이템

지갑은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큰 부담이 없어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염소가죽을 소재로 한 브루노말리의 지퍼돌이 지갑은 내용물에 따라 가방 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히는 형태로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서로 다른 느낌의 컬러를 매치시킨 ‘쿠보 컬러블록’도 선보였다.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쿠보백의 경우 포멀한 룩에는 클래식하게, 캐주얼한 룩에는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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