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사진=노희지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노희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살 빼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희지는 과거 '꼬마 요리사' 시절의 통통 튀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여성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도자기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숙녀가 다 됐네요" "폭풍성장에 자체발광 미모" "도자기 피부 부러워요"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EBS '꼬마 요리사'에서 활동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현재 노희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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