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23일 업계 최초로 ‘재능스스로펜과 학습지’를 런칭한다.
재능스스로펜은, 학습지에 펜을 찍으면 학습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교육용 학습기이다. 속청·즉시 녹음 기능이 있어 원어민 발음과의 비교 학습이 가능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연필모양 디자인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특히 외국어뿐 아니라 한자·사고력·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가 지원된다.
가격은 ‘재능스스로펜’이 8만 6000원이며 ‘재능스스로영어(3만 7000원)’·‘재능리틀영어(3만 9000원)’ 등 학습지도 구매 가능하다.
학습지 상품 구매 시 매주 재능교육 담당 교사가 직접 방문해 주 단위로 학습지를 제공하며, 학습점검은 물론 과목별 테스트 걸쳐 맞춤 교제를 선정해준다.
한편 런칭 기념으로 상품 구매 시 재능한자낱말카드·재능스스로펜 뚜껑과 케이스·스펀지밥 캐릭터 펜 케이스와 재능스스로펜으로 음원 듣기가 가능한 영어 테이블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유헤실 생활파트 CMD는 “날로 높아지는 사교육비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자 엄마들 사이에 입 소문으로 인정 받은 ‘재능스스로펜·학습지’ 론칭 방송을 기획했다”며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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