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씨스타 공항패션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씨스타'는 지난 19일 'K-POP 올 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공연을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국하며 찍힌 공항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것.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씨스타는 4인 4색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 마치 영화 '써니'를 연상케하는 보라의 빅프레임 썬그라스와 다솜의 '청청' 패션, 효린의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숏팬츠 코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최근 8kg을 감량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소유는 캐주얼한 블랙 드레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글래머'다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공항패션 종결자" "씨스타는 나날이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다" "비율들이 후덜덜하네" "사복 패션도 센스 최고"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엿다.
한편,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인기몰이 중인 씨스타는 신곡 'So cool'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