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은 26일과 31일 삼립식품 신대방사옥, 대구(영남권)은 25일 대구시 수성동 영남사무소에서 열리며 대전(호남·충청권)은 30일 서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빚은 창업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빚은은 지난 2006년 서울 대치점을 시작으로 4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떡 시장에서 주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량 생산라인과 효율적 물류시스템의 확충으로 떡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빚은 측은 설명했다.
빚은 관계자는 “현재 전국 1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200호점 개점을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떡시장에서 일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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