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한가위 맞이 '할인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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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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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본은 다음달 4일까지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상품은 배, 사과, 김, 멸치 등 우리 농수축산물 4500여종이다.

김, 꿀, 멸치, 민속주 등 2~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품격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은 물론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

또 알뜰한 추석 차례 상 준비를 위한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우리 농수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할인행사 기간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객 50명에게 오미자차,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 사과즙,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 참조기,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10개 이내 상품을 선정해 25%이상 특별할인 판매하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 신규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최대 5000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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