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국내 최저 나트륨 함량 '유기농 앙팡 치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2 1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서울우유 22일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은 '유기농 앙팡 치즈' 제품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앙팡 치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각 단계별 1회 제공량 당 나트륨 함량이 국내 최저라는 점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된다. 또한 미각을 형성하는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때에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유기농 앙팡 치즈는 아기 성장에 맞게 월령별 필요한 영양을 강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4단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정하민 부장은 "유기농 앙팡 아기 치즈와 어린이 치즈는 아기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은 채우고 불필요한 나트륨 함량은 최저 수치로 낮춘 제품"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