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호준 기자) 강원도 정선군은 매년25만여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정선5일장 내에 지난 4일부터 ‘정선군 종합관광안내소’를 설치·시범운영하여 여행객을 맞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정선군종합관광안내소는 문화관광해설사 1인, 전문관광안내요원 4인이 배치되어 정선군 주요관광지를 비롯한 중부내륙권 관광안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합관광안내소의 주요 기능은 방문관광객 안내, 관광안내 대표전화(1544-9053)로 걸려오는 관광문의를 응대,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및 여행관련사이트에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정선군 종합관광안내소는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향후 정선군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을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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