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미래형 연안어장 TF 운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 수산과학원은 생산·소비·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미래형 연안 어장 조성을 목표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바다 공간 이용계획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시킨 양식시스템을 개발하고 문화가 접목된 다기능 친수 공간으로 연안어장을 바꿀 예정이다.

연안을 기반으로 한 수산생명산업을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미래형 연안 어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TF는 어장진단, 어장개선, 생태양식, IT 등 4개 분야로 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책 전문가와 해양수산 관련 대학교수 같은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래 수산생명산업의 핵심원천기술 개발전략을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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