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폰 신규가입자 23만명에게 선물 쏜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신규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 가입선물 투 유’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T스마트샵의 ‘서프라이징 이벤트 코너’에 응모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일 5000명, 총 23만명에게에게 커피 음료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피처폰(구형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김선중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신규 고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SK텔레콤을 통해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벤트를 통한 단순한 혜택 증정뿐 아니라 실제 SK텔레콤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T스마트샵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역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