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영사회의는 재외동포ㆍ영사, 경제ㆍ통상, 문화ㆍ홍보 분야 등에 대한 일본 지역 총영사의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동일본 대지진 사태 대응 및 향후 조치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한 재외국민보호 방안 논의와 정부의 독도 정책에 대한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전 세계 총영사를 대상으로 재외총영사회의를 열었지만 일본지역 총영사들은 당시 동일본 지진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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