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학사정관 경쟁률은 5.09 대 1(168명 지원)이었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농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 한농대에 대한 관심도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4명 선발에 42명이 지원한 대가축학과가 1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화훼학과 조경전공이 9대 1, 수산양식학과 5.33대 1, 식량작물학과와 특용작물학과 약·특전공, 채소학과가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과수학과 4.75대 1, 화훼학과 화훼전공 4대 1, 중소가축학과 3.5대 1, 특용작물학과 버섯전공 3.3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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