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5.35 대 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3명 선발에 총 177명이 지원해 평균 5.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입학사정관 경쟁률은 5.09 대 1(168명 지원)이었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농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액 국비로 운영하는 한농대에 대한 관심도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4명 선발에 42명이 지원한 대가축학과가 1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화훼학과 조경전공이 9대 1, 수산양식학과 5.33대 1, 식량작물학과와 특용작물학과 약·특전공, 채소학과가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과수학과 4.75대 1, 화훼학과 화훼전공 4대 1, 중소가축학과 3.5대 1, 특용작물학과 버섯전공 3.3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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