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항우연 팀장급 이상 보직자들이 미국과 유럽의 방법론을 벤치마킹한 국내 인공위성 개발 체계와 러시아의 방법론을 따른 발사체 분야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게 된다.
발전적인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서로의 개발경험과 향후 선진화 방안에 대한 심층토의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 등 선진국 우주개발기구의 사업관리 및 안전성 검증체계, 위성개발 검증 및 보증체계와 나로호 개발 검증체계와 3차 발사 추진(안) 등에 대해 집중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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